HOME > 정보광장 > 원우회게시판
 


글제목 : MT를 자녀왔습니다
글쓴이 : 박인성 : 등록일 : 2009-07-12 오전 12:09:31 : 조회수 : 1504

종된 삶과 그리고 아름다운마을이야기

 

 

 돌아오는 길, 억수로 쏟아지는 비..... 서울로 향하는 원장님을 비롯한 봉고차와 승용차의 안전한 귀가를 기도하고서 드는 생각, ‘야~ MT로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췄네’

 

 그리고 이번 우리 연구원원우회의 MT 순서 하나하나에  쏟아 부어진 성령님의 기름 부어주심과 김범일목사님과 이금숙사모님, 그리고 삼광교회와 아름다운마을 구성원들의 그 놀랍도록 예비 된 사랑과 섬김에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.

그리고 그 먼 길을 그저 ‘주님의 제자다움’을 위해 달려오신 우리 원장님과 원우님들, 그리고 함께 하고 싶었지만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에 관심과 기도로 참여해주신 원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
 

첫날밤 11시에 도착해서도 원장님께서 그 피곤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기도를 인도해 주시고 그 속의 성령님의 함께하심, 그리고 이어진 서로의 진솔한 고백들, 새벽 4시에야 도착한 한 무리의 열성파.

 

설렘에 6시부터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다들 운동장에 모여 족구, 원장님과 목사님과의 대화....

귀하고 정성 가득한 영광굴비와 전골로 잘 갖춘 아침 식탁의 교제, 예수님처럼 겉보다 속이 훨씬 멋지고 좋은 삼광교회에서의 찬양, 그리고 원장님의 ‘온전한 상을 이루라’는 귀한 말씀.

뒤이은 김범일목사님의 목회 삶에 대한 간증에서는 제 자신의 부끄러움이 한껏 드러나고

삼광교회와 아름다운마을에 증거로 나타난 우리 주님의 수없이 많은 인도하심을 듣고, 목도하며 받은 은혜.

한 동작에 비장애인들인 우리가 한 번 할 연습이라면 저들은 100번은 족히 넘게 연습하였을 것 같은 장애우들의 풍물놀이 공연, 뒤이어진 이금숙원장님의 아름다움마을 이야기....

그 선명한 색깔이 잊혀지지 않습니다. 간식으로 내주신 직접 빚은 모시 송편, 그리고 오디 음료.

 

어디 그뿐입니까? 흙돼지를 준비해주시고 이를 바비큐로 내어주신 점심의 그 달콤함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야채들의 선명함만큼 기억 속에 새롭습니다. 서로에게 좋은 추억과 섬김과 배움이었던 아름다운마을 사람들과의 레크레이션.....

 

그 하나 하나에 다 감사할 뿐입니다.

감사합니다.

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결코 잊혀 지지 않을 좋은 체험의 기회로 인도해주시고 직접 지도해주시고 안전하게 보살펴 주신 하나님께 큰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.

하나님 감사합니다!

 

방학! 공부는 쉬지만 주님과 사귐은 더 깊어지고 넓어지고 커지는 귀한 시간되길 바라며 안부 전합니다.

 

09년 7월 11일 목회연구원 박인성 올림

 

(MT순서지에 붙인 글)

같이 함! 이것은 목회연구원에 입학하면서부터 우리 모두의 가슴에 새겨진 목마름이었습니다.

그 함께함의 소망이 오늘 비로소 첫발을 내딛었습니다.

이 첫발이야말로 천리길의, 모든 길의 시작이라 믿습니다.

오늘 우리의 이 함께함이 우리가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과 사귀면서,

그리고 주님 때문에 우리를 내어주어야 할 그 쉽지 않은 밤이 찾아올 때

결코 꺼지지 않는 촛불로 타올라

주님 앞의 우리들의 삶을 빛내는 소중한 배움과 추억이 되리라 믿습니다.

 

많은 것에 감사합니다.

어제까지 그칠 것 같지 않던 거센 비가 우선 그쳐서 감사합니다.

저희들의 방문을 기꺼워하시며 아름답게 맞아주신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.

그 긴 길을 동행해주신 원장님께, 그리고 격려해주신 학교 당국에 감사드립니다.

많은 일, 바쁨, 녹녹하지 않은 여건을 뛰어넘어 오늘 자리를 같이하신 원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.

그리고 이 좋고 행복한 자연에 감사합니다.

그저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. 그래서 더 좋은 목회연구원원우회가 되도록 원우회를 통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.

감!사!합!니!다! 원우회장 박인성

이전글 : 원우소식-김형태목사님
다음글 : 여기도 일등

성명 : 이메일 :
메모 :
의견 :
최치영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고 내용은 궁금했는데... 잘 읽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.    2009-07-13 오후 3:01:54